시세 절반 수준의 임대료만 받는 '임대료 반값 주택'이 전북에서 첫발을 뗐다.
임대료 반값 주택은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입주 시 임대료를 반값만 받고 입주 후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 전액을 감면해주는 전북형 주택 공급 정책이다.
도는 2031년까지 200세대를 추가로 공급해 전체 사업 규모를 500세대로 키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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