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비니시우스와 레알 사이에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가 몇 주 동안 중단됐다.비니시우스의 대리인들은 레알이 최근 제시한 협상안을 받아들이는 건 합리적이지 않다고 여긴다”라고 보도했다.
비니시우스는 레알 에이스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보너스를 합쳐 약 1,700만 유로(약 275억 원)를 받은 비니시우스 입장에서는 성에 차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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