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우 의장 찾아 "전대 이후로 본회의 연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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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우 의장 찾아 "전대 이후로 본회의 연기해달라"

국민의힘은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오는 21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중진 의원들과 우 의장을 예방 후 기자들과 만나 "당의 가장 중요한 정치 행사이고, 축제의 장이 돼야 하는 날 본회의를 한다는 것은 수용하기 어렵다"며 "의장께 본회의 날짜를 전당대회 이후로 조정해달라고 부탁드렸다"고 밝혔다.

이에 의장실 관계자는 "앞서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간 오찬 때 8월 21일과 27일 본회의 일정에 대해 사실상 협의를 마친 상태였다"며 "28일부터 여야 각각 연찬회가 예정돼 있어 21일에 본회의를 여는 걸로 협의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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