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검찰 수사관이 법정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A씨는 2023년 10월 배우 이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정보와 수사 진행 상황을 2차례 지역신문 기자에게 알려준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수사 정보 유출 사건으로 A씨는 직무에서 배제된 채 징계 관련 절차를 밟고 있고, B 전 경위는 파면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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