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낙동강 4개 지점(해평·강정고령·칠서·물금매리)에서 조류경보를 위해 물을 뜨는 지점을 수돗물 원수 취수구 50m 내로 조정하고, 물을 뜬 뒤 이를 분석해 경보를 낼 때까지의 기간을 평균 3.5일에서 당일로 앞당긴다고 19일 밝혔다.
환경부는 조류경보 발령 기준에 '조류독소'를 추가하는 방안도 계속 추진한다.
또한 녹조가 발생한 하천에서 조류독소가 에어로졸 형태로 공기 중 확산한다는 주장에 대해 환경단체와 공동 조사도 재차 추진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