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민 감독이 이끄는 부천FC는 20일 오후 7시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코리아컵 4강 1차 원정 경기를 치른 뒤, 27일에는 홈인 부천으로 장소를 옮겨 2차전을 치른다.
이번 4강전은 두 경기 합산 승점, 다득점 순으로 결승 진출 팀을 가린다.
올 시즌 부천은 K리그2서 42골을 터뜨리며 득점 3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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