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처음 공연돼 화제가 됐던 한·일 합작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이 14년 만에 다시 국내 관객을 만난다.
예술의전당은 11월 14∼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용길이네 곱창집'을 상연한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예술의전당과 일본 신국립극장이 각각 개관 20주년과 10주년을 기념해 공동 기획·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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