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막판 변수로 떠올랐던 안철수·조경태 당대표 후보간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
조 후보는 전날 자정까지 시한을 제시했지만 안 후보가 응하지 않으면서 이른바 쇄신후보 단일화는 불발에 그쳤다.
앞서 조 후보는 전당대회 초기부터 안 후보에게 여러차례 단일화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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