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 중인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 ‘Esports World Cup 2025(EWC)’에서, 자사의 글로벌 메가 히트 FPS 게임 ‘크로스파이어’ 부문 경기가 19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에서는 총상금 200만 달러를 두고 세계 각 지역 리그를 제패한 최강 16개 팀이 맞붙어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여름 시즌 왕좌를 가리게 된다.
브라질 리그의 알 카디시아(AL Qadsiah)와 팀 리퀴드(Team Liquid), 중국의 AG.AL과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 같은 숙명의 맞대결은 물론, 베트남 리그의 팀 팔콘(Team Falcons)과 버투스프로(Virtus.Pro)의 자존심 대결도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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