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인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경영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동생 윤여원 콜마BNH 대표가 주주환원 카드를 빼 들었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은 지난 4월 동생인 윤여원 대표가 이끌고 있는 콜마비앤에이치를 상대로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대전지법이 윤 부회장이 요청한 콜마비앤에이치에 임시주총 소집을 허가하자, 창업주이자 부친인 윤동한 회장과 윤여원 대표는 이달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윤 부회장과 콜마홀딩스를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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