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몰아치며 수원FC의 상승세를 이끈 공격수 싸박이 프로축구 K리그1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이 경기에서 싸박은 경기 시작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고, 후반 29분엔 3-1을 만드는 득점포를 가동했다.
2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FC와 울산의 경기였고, 17일 FC서울을 6-2로 잡은 김천이 베스트 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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