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제주도내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이 22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도내 특이민원은 총 22건으로 제주시 3건, 서귀포시 11건, 기타 공공기관 8건이었으며 주로 폭언·폭행과 담당자 신상공격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간담회에서 민원 담당자들은 ▷저경력 공무원들을 위한 민원 유형별 대응 매뉴얼 마련 ▷민원 담당 공무원 대상 집합교육 및 워크숍 확대 ▷휴가·병가 시 대체인력 확보 등 근무환경 개선을 건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