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특검·민주당이 전당대회 방해…잔칫상에 재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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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특검·민주당이 전당대회 방해…잔칫상에 재 뿌려"

국민의힘이 오는 21일로 예고된 노란봉투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를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뒤로 연기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께 본회의 일정을 국민의힘 전당대회 뒤로 연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드린다"며 "여야 간 최소한의 협의조차 없는 본회의 일정을 의장께서 바로잡아달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우리 당 합동연설회 중 중앙당사로 빈집털이하듯 압수수색을 들이닥친 특검이나, 전당대회 전날 악법 처리 본회의를 열겠다는 여당이나 왜 이토록 야당 전당대회를 방해하지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다"며 "이재명 정권의 치졸한 행태가 개탄스럽다", "남의 집 잔칫상에 재 뿌려보겠다는 심보이자 야당 전대를 방해하겠다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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