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광복절이었던 지난 15일 서울시 소재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결과, 단지 규모와 관계없이 태극기를 게양한 가구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구 의원 측이 태극기를 게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하자 어릴 때부터 태극기를 다는 습관이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공통된 응답이 나왔다.
태극기 게양 문화가 생활 습관과 교육 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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