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부속섬 우도에서 멸종위기종 대흥란 군락지가 처음 확인됐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제주시 우도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대흥란 4천500여 개체가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도 본섬에서만 발견되던 대흥란 자생지가 부속섬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라고 세계유산본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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