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인천 전역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라디오 방송(97.3MHz)과 안전안내문자로 민방위 훈련을 알리고, 시민들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인근 지하공간으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시는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병·의원, 지하철, 철도, 항공기, 선박 등 교통 및 주요 시설은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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