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신자컵서 아시아쿼터 2명 경기 내내 '동시 출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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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박신자컵서 아시아쿼터 2명 경기 내내 '동시 출전' 가능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박신자컵에서 각 팀이 보유한 아시아 쿼터 선수 2명이 경기 내내 동시에 뛸 수 있다.

국내 여자프로농구에서는 일본 국적자를 대상으로 한 아시아 쿼터 제도가 2024-2025시즌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박신자컵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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