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불법유통대응팀(P.CoK)이 19일 올해 상반기(1월~6월) 대응 성과를 집약한 '제 7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수년간의 현장 대응 노하우를 체계화한 카카오엔터 만의 독자적 대응 프로토콜 'TTT(Targeting, Tracing, Takedown; 표적 설정, 추적, 차단 또는 삭제)'를 수립한 것이 핵심으로 이를 통해 불법 사이트 원천 폐쇄의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높였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11개 불법 사이트를 폐쇄하고 1억 6천만 건의 불법 콘텐츠를 삭제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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