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트리플A서 재활 경기 돌입… 이달 말 빅리그 복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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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트리플A서 재활 경기 돌입… 이달 말 빅리그 복귀 전망

왼쪽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복귀를 향한 마지막 단계를 밟는다.

김혜성은 20일(한국 시각)부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재활 경기에 나선다.

에르난데스는 김혜성과 함께 20일부터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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