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먼저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 이면에 숨겨진 거대한 진실을 쫓는 '북극성' 속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런 가운데 문주는 "이 모든 걸 움직이는 각본이 따로 있다면, 내가 알아내요”"라며 강한 다짐을 보여주고 있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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