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에서 수차례에 걸쳐 총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동종 범죄로 세 번 이상 징역형을 선고받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점이 반영됐다.
경비원들이 청소, 경비 업무 등으로 자리를 자주 비운다는 점을 노려서 경비실에 침입, 경비원들의 현금을 훔치는 범행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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