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간 3.5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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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직장 내 괴롭힘 신고, 5년간 3.5배 늘었다

지난 7월 전남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근로자가 지게차에 매달려 괴롭힘 당한 사건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이 5년 동안 3.5배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 건수는 225건이었다.

괴롭힘이 있었더라도 사용자가 조사·조치 등 의무를 위반하지 않으면 위반없음으로 처리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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