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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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딱딱하게 굳는 '특발성 폐섬유증'…"치료제 개발 성공"

국내 연구진이 폐가 점차적으로 딱딱하게 굳는 난치성 칠환인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기존에 알약으로 복용하던 폐섬유증 치료제인 피르페니돈을 흡입하는 방식으로 바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로 폐섬유증을 유도한 실험용 생쥐에 흡입 투여한 결과, 폐 조직의 손상과 섬유화가 크게 줄었고, 단 10분의 1 수준의 적은 용량으로도 기존 알약만큼의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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