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시절 ‘악동’으로 꼽혔던 웨인 루니가 인종 차별 교육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그는 인종 차별에 대해 입을 열고 과거 자신의 동료가 겪은 피해 사례를 언급했다.
루니는 “DC유나이티드(미국) 시절 내 동료가 인종 차별을 당했는데, 그는 내 가슴에 기대 울고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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