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 3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증…"신약 개발 가속화"
샤페론은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달 자금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2상 ▲알츠하이머 및 폐섬유증 치료제의 국내 임상 1상 ▲원형탈모 치료제 등 추가 파이프라인 개발 ▲면역항암제 나노맙 개발 ▲헬스케어 신사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개의 항체 치료제 품목을 허가받아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개발사들이 수십조원에 달하는 이중항체 치료제 시장에서 치열한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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