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영상으로 감상'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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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영어 서비스에 '영상으로 감상' 시범 도입

네이버웹툰의 모회사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플랫폼 '웹툰' 영어 서비스에 작품의 각 회차를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 에피소드'를 시범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웹툰 엔터는 비디오 에피소드를 인기 영어 오리지널 작품 14편부터 적용한다.

김용수 네이버웹툰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사업리더는 "웹툰 콘텐츠가 본래 가지고 있는 이야기의 힘에 숏폼 영상 트렌드를 접목했을 때 큰 시너지가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선 영어 서비스에서 베타 서비스를 운영한 뒤 타 언어 서비스 확장도 고려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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