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현지 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앞으로 2주 안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며 "다만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모든 회담과 마찬가지로 이번 회담도 철저히 준비돼야 한다"며 "우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함께 준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크라이나에서 늦어도 이번 회담 시점까지는 휴전이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그것을 넘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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