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이별할 준비…관악구, 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예방교육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6일 구청 일자리카페에서 펫로스(반려동물 상실) 증후군 예방과 극복을 위한 '아름답게 이별할 준비' 교육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펫로스 증후군은 반려동물 사후 반려인이 겪는 상실감과 우울감 등이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일상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