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닭 1천마리 폐사…거짓말로 보험금 탄 농장 직원들 집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실수로 닭 1천마리 폐사…거짓말로 보험금 탄 농장 직원들 집유

직원의 명백한 실수로 닭들이 폐사했는데도 설비 오작동이라고 보험사를 속여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농장 직원들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와 B씨는 2019년 7월 법인이 관리하는 한 종계장에서 발생한 닭 폐사 사고의 원인을 허위로 꾸며내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사고는 급이기(가축의 사료를 사료통으로 보내는 기계)를 조작하던 한 직원의 실수에서 비롯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