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덕적도와 외곽 도서를 순환하는 차도선인 '나래호'의 운항 중단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선사 대부해운은 인천해수청과 옹진군 덕적도 진리∼울도 항로를 올해 말까지 운항하기로 계약했다.
인천해수청은 올해 편성된 예산 6억900만원 중 5억5천여만원을 나래호 운영 선사인 대부해운에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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