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오후 6시41분께 충남 공주시 금흥동의 한 광고 기획사 건물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 기획사 사장이 "차를 타고 사무실에 왔더니 건물에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한다"고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0대와 대원 등 30명을 투입해 28분 만인 이날 오후 7시9분께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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