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윤이나의 이번 대회 퍼팅 이득타수를 살펴보면 1~2라운드서 각각 2.67(11위), 2.97(6위)로 매우 좋았으나 3라운드 들어 -1.46(54위), 4라운드 -1.83(56위)으로 크게 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윤이나는 1라운드에서의 라운드당 평균 퍼팅이 29.20타로 전체 20위에 올라있으나 2라운드 들어 30.60타(110위)로 크게 처져 퍼팅이 컷 통과의 큰 장애 요소가 되고 있다.
이번 대회 1라운드가 끝난 뒤 LPGA 무대서 고전하는 이유에 대해 “퍼터를 몇 번이나 바꿨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다”라며 “그린에 대한 경험도 밴트그라스밖에 없었다.LPGA투어에서 반년을 뛰어보니 정말 그린의 잔디가 다양했다.이로 인해 그린 읽기나 스피드 맞추기도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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