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역대 코스별 승률과 입상률을 살펴보면 1∼2번 인코스가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
우진수는 7월 16일(29회 1일차 8경주) 1코스에 출전했지만 그동안 부진을 거듭했기 때문에 유리한 코스임에도 관심을 받지 못했다.
또 1턴 마크를 선회 할 때도 과욕을 부려 너무 서두르거나 반대로 승부 타이밍을 놓쳐버린다면 바깥쪽 코스를 배정받은 경쟁 상대들에게 공간을 내줘 역전의 빌미를 제공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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