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면세점 업계에 인천국제공항 임대료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23년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잃은 롯데면세점만 나홀로 영업흑자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면세점도 매출 2935억원으로 22% 증가했지만, 13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신라와 신세계 면세점 역시 다이궁 의존도를 줄이고 개인 관광객 매출 확대에 나섰지만, 공항 임대료 부담을 상쇄하기엔 한계가 있었다는 분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