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향토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당신의 노래일기' 공연을 8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에 연다고 19일 밝혔다.
'당신의 노래일기'는 선조들의 일상에서 널리 불리던 향토민요를 활용해 오늘날의 일상을 풀어낸 창작 공연이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이번 공연은 향토민요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무대로, 시민들이 민요의 멋을 더 가까이서 느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