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33)에 대한 1심 선고가 19일 이뤄진다.
김씨는 지난 4월 22일 미아동의 한 마트에서 진열돼 있던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다른 40대 여성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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