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가 오는 10월 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틀 일정으로 경북 경주를 찾는다.
그동안 민주당은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APEC 정상회의 준비 과정을 점검·지원해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도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당은 적기에 인프라를 조성하고, 내실 있는 행사 프로그램 준비 등 빈틈없는 정상회의 준비를 요청했고, 정부는 인력·시간을 최대한 투입해 9월 하순 이전 완료 목표로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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