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으로부터 받는 양육비 외에 추가로 자녀 학원비를 현 남편에게 요청했다가 거절 당해 이혼을 고민 중이라는 한 재혼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7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는 '각자 자녀 있는데 재혼한 부부, 결국 전혼 자녀 양육비 문제로 이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그는 "재혼해서 가정을 꾸리고 아이와 함께 살고 있지만 아이의 친부는 전 남편이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요청해야 할 사람은 당연히 전 남편이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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