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인 아내가 식비를 과하게 써서 고민이라는 글을 올린 한 남편의 사연을 두고 누리꾼들이 갑론을박을 벌였다.
작성자는 "신혼 초기와 달리 아내가 임신하자 돈이 이전보다 모이지 않아, 카드 내역을 확인해 보니 매달 160만원가량 식비로 지출되고 있었고, 부족한 돈은 공용 통장으로 소비 중이었다"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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