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필승조가 돼야 할 장현식이 8월 들어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어진 타석 이지영과 현원회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사 1, 2루 위기에 몰렸고, LG는 결국 김진성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장현식은 8월 일곱 번의 등판 중 8일 잠실 한화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1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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