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주최한 '제3회 정읍 웹툰 공모전'이 역대 최다인 61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전국적인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심사위원단은 “올해는 특히 작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고, 의병장 민여운 등 정읍의 역사·문화 속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을 조명한 작품이 늘어난 점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1~3회 공모전 수상작을 모은 ‘수상작품집’을 발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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