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특검 조사 후 13시간만 귀가(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일교 청탁' 건진법사, 특검 조사 후 13시간만 귀가(종합)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측으로부터 고가의 금품을 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각종 현안을 청탁하려 하고 정치권에 로비를 시도했다는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약 13시간의 특검 조사 후 귀가했다.

전씨는 이날 오전 9시53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면서도 '통일교 측에서 받은 선물 김건희 측에 전달했는지'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현안 청탁한 사실 있는지' '명품 가방과 목걸이는 어디 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입을 굳게 다물었다.

특검은 알선수재 혐의로 김 여사와 공범으로 지목된 전씨에게 6200만원대 상당의 그라프사 목걸이와 총 2000만원 정도의 샤넬백 가방 2개의 행방을 캐물은 것으로 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