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본토 공격에 대해 “러시아 전쟁 기계는 모든 걸 불사하고 생명 파괴를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가 돈바스 지역을 러시아에 양보하는 대가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하는 내용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안전 보장을 직접 약속하면서 우크라이나에 나토 가입에 준하는 안전 보장을 약속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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