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양수발전소 조감도./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홍천양수발전소 1·2호기 토건 공사의 시공사로 대우건설㈜ 공동수급체를 선정했다.
이번 공사 시작과 함께 홍천 지역에는 협력업체 및 건설 인력이 유입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홍천양수발전소는 한수원의 두 번째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라며, "전력수급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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