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빌라 사겠대요" 3천만원→2억원 된 신흥부촌 서울 '이 지역' 전망
건물 외관이 낡고 얽히고설킨 전선들이 하늘을 가리는 등 과거에 머물러 있는 모습이지만, 그럼에도 이곳은 서울에서 미래 가치 유망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성수1지구에서 지난 5월 말 거래된 대지 83㎡ 규모의 다가구 주택은 27억 원에 손바뀜됐다.
또한 대지면적 208㎡, 2층짜리 1988년 준공 주택은 50억4000만 원에 매매되며 3.3㎡당 8,000만 원 선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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