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이 '양평고속도로 압수수색' 이후 이우환 화백의 그림이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의 집에서 김씨 장모 집으로 옮겨진 정황을 포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8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이 화백의 그림 '점으로부터'가 김씨의 집에서 김씨의 장모 집으로 옮겨진 내역을 확인했다.
이후 특검은 같은 달 25일 양평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김씨와 김씨 장모 집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고, 이 과정에서 이 화백의 그림을 김씨 장모 집에서 확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