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우편투표와 전자투표기를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우편투표를 폐지하는 운동을 주도할 것”이라며 “우편투표뿐만 아니라 부정확하고 비용이 많이 들며 논란이 큰 전자투표기도 없앨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민주당을 겨냥해 “열린 국경,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가, 트랜스젠더와 ‘각성(Woke)’ 정책 등 급진 좌파 정책 때문에 사실상 선거에서 이길 수 없다”며 “우편투표와 전자투표기 사용은 반드시 끝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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