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에 대해 정치적 진영 논리로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해당 도서가 이 전 대통령의 농지개혁을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이 전 대통령이 구국기도회를 연 뒤 비가 그쳐 융단폭격 작전에 성공했다는 구절을 담았다며 부적합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전 대표는 “공은 공대로 기리고, 과는 과대로 비판하면 된다”며 “이승만의 농지개혁은 만석꾼의 나라를 기업인의 나라로 바꾸는 출발점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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