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회담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위기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휴전 협정 체결 시 중국이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에 참여할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마오 대변인은 기존의 원론적인 입장을 되풀이했다.
마오 대변인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위기 문제에 대한 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며 "우리는 계속 자신의 방식으로 화해를 권고하고 대화를 촉진해 위기의 정치적 해결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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