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광복절 특별사면을 통해 사면·복권된 최강욱 전 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교육연수원장으로 임명됐다.
부승찬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 교육연수원장에 최 전 의원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 아들에게 인턴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 준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가 지난 15일 특별사면을 통해 형 선고 실효(失效) 및 복권 조처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